공과대학은 UNIST 비전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교육에서는 인류애와 사회적 소명의식으로 시대를 리드하는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연구에서는 융합기술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연구가 아닌 우리가 해야 하는 연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정밀 가공 공구의 마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공구의 마모를 예측해 고품질 생산 유지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계공학과 박형욱 교수와 산업공학과·인공지능대학원 임성훈 교수팀은 스마트폰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 공구 마모 예측 방법을 개발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배터리를 직접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이 투명한 태양전지를 통해 건물, 자동차, 모바일 기기 유리에서 직접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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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와 높은 발광 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양자점 디스플레이가 개발됐다.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에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제공해 몰입감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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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초소형 전자코가 개발됐다. 공기질 모니터링, 건강 진단, 식품 안전,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 활용 가능성을 열었다.
기계공학과 신흥주 교수팀과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준 교수팀은 나노공정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전자코를 성공..
세계 최초로 전고체 전지 개발을 위한 범용 설계 방법이 등장했다. 전지 설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화학공학과 정성균 교수팀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진수 박사팀과 함께 고에너지밀도 전고체 전지를 구현하기 위한 설계 방법론과 범용 설계 툴킷을 공동 개발하고, ..
폐플라스틱을 고부가가치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로 전환하는 기술이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을 탄소중립과 순환경제의 핵심 자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안광진 교수와 임한권 교수 공동연구팀은 마스크 폐기물에서 생성된 혼합 가스를 이용해 탄소나노튜브를 ..
수소 생산 음이온 교환막 방식에서 발생하는 이오노머의 열화와 산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원리가 처음으로 밝혀졌다. 수소 생산 장치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소재공학과 이승걸 교수팀은 저가의 비백금계 금속 촉매를 이용한 새로운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기술을 제시했..